5월19일 상한가 종목

19일 상한가 종목 이유 알아보기 

 

-혜인-

혜인은 중장비 · 엔진 · 부품 수입 판매업체로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 캐터필라, 멧초 버미어 등의 제품을 구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굴착, 불도저등 건설기계 공급이 있어서 독점권을 가지고 있기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에 해당된다. 오늘 상한가 이유는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래 차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 이 상승을 보였고 이 가운데 혜인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다스코/도화엔지니어링/디알텍/KH건설)

 

-대명 에너지-

대명 에너지는 풍력개발을 시작으로  태양광·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설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이번 5월 16일 신규 상장한 종목이기도 하다. 지난 18일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기존 2030년까지 40%로 끓어 올리려던 신재생에너지 목표치를 45%로 상향하기로 했다는 신재생에너지 계획 발표로 태양광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명 에너지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태양광 관련주- 에스에너지/SND/현대에너지 설루션)

 

-KH 건설-

KH건설은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 그라우팅 공사업을 주로 하고 있는 종합건설 회사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PF공법과 국내 지층 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SAP공법을 구현하는 전용 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사에서 적용하여 시공하고 있다. 2016년 말에는 미국 특허도 획득하여 해외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회사이다. 오늘의 상한가 이유로는 혜인과 마찬가지로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돕기 위래 차관과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이즈-

코이즈는 LCD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백라이트유닛 핵심소재인LCD BLU용 광학필름 코팅 업체이다. 

2018년9월 전자유기재료 사업부를 신설해 코이즈 첨단소재를 설립하고 LCD에서 OLED시장 공략을 위한 첨단소재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2차전지 소재사업에도 진출하여 지난해연말 한국과학기술원으로 이전을 받아 2차전지용 양극재 소재개발 사업화를 위한 대량생산 기술 단계에 진입하면서 양극제 관련주로 지목되고 있다. 코이즈의 상한가요인은 19일 엘앤에프가 LG에너지솔루션으로 부터 7조 1000억원 규모의 양극제거래 협약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양극재 관련으로 상한가 마무리했다고 보고있다. 

 

인플레이션 공포와 '버블붕괴' 경고 속에 미국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증시 코스피 는 26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1.28%  내리면서 2,592.34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0.89% 내린 863.80에 마감했다. 이하락장에도 돈을 버는 사람은 있다고합니다. 역시 공부를 해야 이어려운 하락장에서 살아날수있나봅니다.